2025년 강진 반값 여행: 신청방법 · 정산 · 지원조건 A to Z

강진 반값 여행 신청 방법 썸네일
강진 반값 여행/이미지=강진군 자료 캡처

강진을 여행하면 쓰는 비용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돌려받는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이 2025년에도 계속됩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사전신청으로 승인받고 지정 날짜에 여행, 영수증과 인증사진으로 정산하면 됩니다. 지원은 강진 관내 소비액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며, 개인 최대 10만 원·팀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Chak 앱 사용).

조건과 절차도 명확합니다. 총합 5만 원 이상을 강진에서 결제하고, 주요 관광지 인증사진(누구나 반값여행: 1개소 이상 / 가족여행 전용 프로그램: 3개소 이상)을 준비하면 됩니다. 

정산은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신청이 원칙이며, 여행 중 접수 시간대별 당일/익일 지급 타임라인이 운영됩니다. 세부 규정과 제외 업종은 공식 안내에 따라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항목 핵심 내용
지원대상 강진 관외 거주 사전신청 관광객(누구나). 가족여행 전용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요건 별도.
지원금 소비액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환급. 개인 최대 10만 원·팀 최대 20만 원.
필수조건 총합 5만 원 이상 강진 내 결제 + 주요 관광지 인증사진 제출(누구나: 1개소↑ / 가족여행: 3개소↑).
정산기한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1회 정산 신청. 여행 중 접수 시 당일/익일 지급 타임라인 운영.
지급수단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지급. 앱 설치 후 ‘지역상품권 추가’에서 강진 등록.
사용처 Chak 가맹 상점 및 초록믿음 온라인몰 등(일부 제외 업종 별도 공지).

3단계: 사전신청 → 여행 → 정산

  1. 사전신청: 공식 페이지에서 여행 시작/종료일 입력 → 대표자 정보 작성 → 승인 알림 수신.
  2. 여행하기: 강진에서 식사·체험·숙박 등 결제(합산 5만 원 이상) + 지정 관광지 인증사진 촬영(유형별 요구 개소 확인).
  3. 정산신청: 영수증(카드/현금영수증)과 사진을 업로드해 1회 정산. 접수 시간대에 따라 당일 또는 익일 상품권 지급.

정산 팁: 정산은 만원 단위 접수·5천 원 단위 지급입니다.
예) 6만 원 사용 → 3만 원 환급, 40만 원 사용 → 20만 원 환급(상한). 4만 8천 원 사용은 미지급.

놓치기 쉬운 체크리스트

  • Chak 앱 필수: 대표자 휴대폰에 설치 후 강진사랑상품권 등록.
  • 인증사진 규칙: 일행 모두가 나와야 유효(관광지 표지·배경 포함). 프로그램 유형별 요구 개소 수 다름.
  • 정산은 1회: 승인된 여행기간 내 1회만 정산 가능.
  • 지원제외 업종: 금은방·주유·유흥 등 제외. 출발 전 지원제외 가맹점 목록 확인.
  • 개인/팀 상한: 개인 10만·팀 20만 상한(팀은 2인 이상 기준).

코스·숙박·이동까지 실전 동선

반나절 코스(다산초당–강진만생태공원–영랑생가 / 사의재 저잣거리–가우도–고려청자박물관)을 기본으로 잡으면 인증요건 충족이 쉽습니다. 하루·1박2일 코스 제안도 공식 안내에 마련되어 있으니 계절·날씨에 맞춰 선택하세요.

숙박은 강진읍 중심의 비즈니스 호텔·호스텔·펜션 등 선택지가 넓습니다. 전화번호·주소가 정리된 숙소 목록을 참고해 예산·주차·위치(가우도/병영/다산권 등)를 기준으로 고르면 이동 시간이 줄어듭니다.

서울·부산·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버스 환승 또는 자가용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센트럴시티–강진 직행, 광주–강진 고속/시외 노선 등 배차를 확인해 가장 편한 노선을 고르세요.

FAQ: 자주 묻는 질문

  • 언제까지 진행하나요? 연중 운영을 전제로 하되, 사전신청·정산 접수는 시즌별 공지에 따릅니다.
  •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 강진 관외 거주 사전신청 관광객이면 가능. 가족여행 전용 프로그램은 가족관계 증빙 필요.
  • 얼마를 돌려받나요? 소비액 50%, 개인 최대 10만·팀 최대 20만 원. 정산은 만원 단위 접수/오천 원 단위 지급.
  • 어떤 영수증이 필요한가요? 카드전표·현금영수증 인정, 간이영수증·계좌이체내역은 불가.
  •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하나요? 일행 전원이 나온 관광지 인증사진이 필요(누구나: 1개소↑ / 가족여행: 3개소↑).

반값이어도 절차는 간단하다

사전신청 → 강진에서 5만 원↑ 결제 + 인증사진 → 7일 이내 정산만 따르면 난이도는 낮습니다. 상한(개인 10만/팀 20만)과 제외 업종, 당일/익일 지급 타임라인, Chak 앱 등록만 체크하면 실수 없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전·후에는 공식 안내의 최신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강진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