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과학 영재고 8곳 명단] 학교별 입시 특징과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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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과학 영재고 현황 |
영재학교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것은 학교별 차이입니다. 이름은 비슷해 보여도 전형 구조, 지역인재 운영, 시험 방식, 학교 분위기, 선호 진로가 꽤 다릅니다. 그래서 단순히 유명한 학교만 볼 것이 아니라, 내 성향과 준비 방식에 맞는 학교를 고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2027학년도 입시를 준비한다면 최근 모집요강 변화와 작년 경쟁률을 함께 봐야 합니다. 올해는 대전과고의 SW·AI 전형 신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장영실전형 확대처럼 눈에 띄는 변화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국 영재학교 8곳의 현황과 학교별 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영재학교 현황
현재 전국 영재학교는 8개교 체제입니다.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광주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7학년도 정원내 모집인원은 전체 789명입니다. 전국 8개교 모두 중복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지원 학교를 정할 때 처음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 꼭 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영재학교는 설립 취지상 이공계 인재 양성이 중심입니다. 의약계열 진학 제한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의대가 최우선 목표인 학생이라면 학교 선택부터 신중해야 합니다.
영재학교 비교
| 학교명 | 권역 | 최근 모집 포인트 | 수험생 체크 포인트 |
|---|---|---|---|
| 서울과학고 | 서울 | 지역인재 82명 이내로 가장 큽니다. | 독자 출제 성격이 강합니다. 서울대 선호가 특히 강한 학교로 자주 언급됩니다. |
| 경기과학고 | 경기 | 추천관찰전형에서 SW·AI 관찰평가가 들어갑니다. | 기출 공개와 분석이 비교적 자세한 편입니다. 준비 방향을 잡기 좋은 학교입니다. |
| 한국과학영재학교 | 부산 | KAIST 부설입니다. 2027학년도는 일반 84명, 장영실 36명으로 장영실 비중이 커졌습니다. | 8개교 중 유일하게 지역인재 우선선발이 없습니다. 장영실전형 여부를 꼭 따져봐야 합니다. |
| 대구과학고 | 대구 | 지역인재 44명 이내를 우선선발합니다. | 지역인재 대상 별도 3단계 전형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 대전과학고 | 대전 | 2027학년도 SW·AI 전형 9명 이내가 신설됐습니다. | SW·AI 관심 학생이라면 올해 가장 먼저 체크할 학교입니다. |
| 광주과학고 | 광주 | 전국모집 속 지역인재 우선선발과 별도 광주 지역인재 운영이 함께 있습니다. | 광주권 수험생이라면 전형 구조를 꼼꼼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
|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 세종 | 지역인재 45명 이내를 우선선발합니다. | 충청권 수험생이 많이 보는 학교입니다. 과학과 예술 융합 성격도 함께 봐야 합니다. |
|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 인천 | AI과학예술전형으로 운영되며 3단계에서 AI 활용 역량을 봅니다. | 최근 공개 7개교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인천권뿐 아니라 전국 수험생 관심도도 높습니다. |
영재고 입시에서 시험 방식도 다릅니다. 서울과고, 경기과고, 한국과학영재학교는 독자 출제 성격이 강합니다. 반면 광주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세종영재, 인천영재 5개교는 2단계 지필평가를 공동출제하는 흐름이 이어집니다.
이 차이는 꽤 중요합니다. 독자출제 학교를 노릴지, 공동출제 학교군을 묶어서 볼지에 따라 준비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학교 브랜드보다 시험 구조부터 보는 편이 더 현실적입니다.
작년 경쟁률
| 학교명 | 2026학년도 경쟁률 | 비고 |
|---|---|---|
|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 6.95대 1 | 공개 7개교 중 최고 |
| 대구과학고 | 6.51대 1 | 상위권 유지 |
|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 5.80대 1 | 톱3 |
| 서울과학고 | 5.57대 1 | 120명 모집, 668명 지원 |
| 광주과학고 | 5.28대 1 | 전국단위전형과 지역인재전형 합산 |
| 경기과학고 | 5.21대 1 | 일반전형과 추천관찰전형 합산 |
| 대전과학고 | 5.17대 1 | 7개교 중 최저 |
| 한국과학영재학교 | 미공개 | 학교 측이 2026 경쟁률을 미공개 |
공개된 7개교 평균 경쟁률은 5.72대 1이었습니다. 숫자만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지원 전략은 꽤 다릅니다. 인천영재와 대구과고, 세종영재는 상단권 경쟁률을 보였고, 경기과고와 대전과고는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전형 방식이 달라 단순 숫자 비교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2026학년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다른 7개교처럼 공개 수치만 놓고 나란히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영재학교 체크
수험생이 실제로 먼저 봐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중복지원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둘째, 의약계열 진학 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셋째, 학교마다 시험 구조와 관찰평가 방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 서울과고·경기과고·한국과학영재학교는 독자출제 성격을 먼저 봐야 합니다.
- 광주·대구·대전·세종·인천은 공동출제 학교군으로 묶어 비교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 대전과고는 2027학년도 SW·AI 전형 신설이 핵심 변화입니다.
- 인천영재는 3단계에서 AI 활용 역량까지 본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 경기과고는 추천관찰전형 준비 여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지역인재 우선선발도 학교별 차이가 큽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지역인재 우선선발이 없고, 서울과고는 82명 이내로 가장 큽니다. 세종영재 45명, 대구과고 44명, 경기과고 47명처럼 지역 쿼터를 함께 봐야 유리한 학교가 분명히 있습니다.
학교 선택 팁
독자출제 학교를 노릴 학생이라면, 기출을 깊게 파는 방식이 잘 맞는지 먼저 봐야 합니다. 서울과고는 난도 높은 사고력형 준비가 중요합니다. 경기과고는 기출 공개와 분석 자료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장영실전형 가능 여부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공동출제 학교군을 본다면 비교가 조금 쉬워집니다. 광주, 대구, 대전, 세종, 인천은 2단계 지필을 함께 묶어 보는 전략이 가능합니다. 대신 3단계와 학교 성격은 다르므로, 최종 선택은 학교별 운영 포인트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AI나 SW 관심이 강하면 대전과고와 인천영재를 먼저 볼 만합니다. 지역인재 전략이 중요하면 서울과고, 경기과고, 세종영재, 대구과고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KAIST 진학 분위기까지 함께 보고 싶다면 한국과학영재학교도 확실한 선택지입니다.
